2022-07-03 04:50 (일)
코로나19 백신 관련, 국가 후원 해킹조직들의 전방위적 공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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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관련, 국가 후원 해킹조직들의 전방위적 공격 급증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12.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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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말, 로이터 통신은 코로나 백신 제조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북한 정부후원 해커 조직의 표적이 되었다고 보도한 바처럼 최근 코로나19 백신 관련 기업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존슨앤존슨 측도 최근 코로나19와 관련 국가가 후원하는 해커조직의 공격이 급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화이자와 바이오앤텍은 코로나19 관련 문서가 악의적 해커들에 의해 액세스 당했다고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해커조직이 코로나19 백신을 보관, 운송하는 콜드체인 기업까지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IBM 측이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유럽 의약품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이 최근 해커들의 집중적인 공격 타깃이 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부 문서에 대한 불법 액세스가 탐지된 것이다.

EMA는 공격에 대한 기술적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백신을 평가하고 승인하는데 지장이 가지 않도록 법 집행 기관 및 기타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전체 조사를 시작했다.

EMA는 EU 전역의 코로나19 백신 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상 시험에서 얻은 품질, 안전 및 유효성 데이터를 포함해 민감한 기밀 정보들이 보관돼 있어 정보가 유출될 경우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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