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K(대표 이승근)는 모니터랩과 클라우드 기반 웹방화벽 서비스 플랫폼인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모니터랩의 ‘아이온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존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던 웹방화벽(WAF), 웹게이트웨이(SWG), 웹사이트악성코드탐지(WMS) 등의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멀티 테넌시 기반의 보안 서비스 플랫폼으로 16개 글로벌 리젼과 40개 데이터센터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어플라이언스 타입의 장비와는 달리 도입 및 업데이트가 쉽고 비용 절감의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SCK 측은 이번 모니터랩과의 총판 계약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고히 하여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맞출 수 있는 통합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SCK 이승근 대표는 “2025년까지 500만 서브스크라이버를 확보하고 구독자를 대상으로 국내 정보보안분야의 모든 보안 서비스를 SECaaS 형태로 제공함은 물론, 수집된 모든 위협 정보를 분석하여 모든 보안 솔루션들이 유기적이면서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모니터랩과의 AIONCLOUD 총판 계약은 SCK가 목표로 하는 보안 서비스 및 500만 서브스크라이버 확보에 한걸음 더 가까이 왔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MW(Modern Workspace)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포함한 진화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클라우드 인프라가 확산되고, 코로나 비대면 시대를 맞아 아이온클라우드는 새로운 보안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SDP / NGFW(소프트웨어 정의 경계 / 차세대형 침입차단 시스템, Software-Defined Protection / Software Next Generation FireWall) 등 추가 서비스 출시로 글로벌 AISASE(Application Insight Secure Access Service Edge) 플랫폼으로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CK와 모니터랩은 오는 10월 온라인 사업 설명회에서 제품 소개 및 이벤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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