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SECaaS 전문기업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지난 9일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IASF 2021(Integrated application security fair 2021)’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모니터랩은 자사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소개하고, Global Edge를 이용한 Website Protection을 비롯해 SASE & ZTA 기반의 Secure Internet Access 등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발표했다.
김현목 모니터랩 연구소장은 발표에서 “기업의 IT 환경은 빠르게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동시에 관련한 해킹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보안을 적용 할 수 있는 최적화된 서비스 형태의 보안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윤승원 모니터랩 상무는 “변화하는 보안 시장에 발맞춰 Virtual Appliance와 SAS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자사 브랜드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통해,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보안과 빠른 컨텐츠 전송을 보장하는 SECaaS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사업의 로드맵을 밝혔다.
또한 모니터랩은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 참가자들의 질문에 모니터랩 전문가가 답변하는 실시간 질의 응답 세션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코로나 그리고 디지털 혁신으로 인해 개인정보 보호, 기업의 웹사이트에 대한 보안, 직원들의 인터넷 접속을 안전하게 보장하고 통제할 필요성이 절실해지게 되었다”라며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라는 서비스로서의 사이버보안이 많은 분들에게 혁신을 향한 고민과 노력에 의미있는 통찰력을 제공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니터랩은 같은 날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ASE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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