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링크(대표 고경민)가 데이터 가공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스피링크는 언어자원 구축, AI 대화설계 등 텍스트 데이터 설계 및 구축 서비스인 TEXTNET(텍스트넷)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매칭, 비즈니스 혁신 및 신제품·서비스 개발 시 필요한 데이터 가공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의 신청 기한은 3월 말까지로 사업 선정 시 AI가공 최대 7천만 원, 일반가공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스피링크는 AI/챗봇 대화 데이터 구축을 전문 분야로 삼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1년에는 협업한 수요기업 전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 그 중 2개 사례가 우수 수요기업 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
스피링크 고경민 대표는 “텍스트 데이터 가공은 언어 전공자들의 전문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역으로, 이 점이 데이터의 퀄리티를 결정할 것이다”라며 “다년간 대기업, 공공기관, 학계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들과 협업해 본 경험을 살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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