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아세안 및 한국, 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는 오늘, IT 자문 및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의 가장 최근 보고서인 ‘2022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부문에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해당 보고서에서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와 실행 역량(ability to execute) 등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업체들을 평가한다.
오늘날 엔터프라이즈 IT 조직은 랜섬웨어 공격을 비롯해 급격한 데이터 확산과 급증하는 보안 위협, 제한된 자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추세다. 이에 기업들은 위협에 대응 가능한 보호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전에 이러한 위협을 탐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컴볼트는 에어갭 랜섬웨어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컴볼트의 통합 소프트웨어와 SaaS 솔루션을 토대로 다수의 포인트 솔루션 제품을 대체하여 고객이 직면하는 위협 요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컴볼트는 최근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쓰렛와이즈(Threatwise)를 탑재했다. 쓰렛와이즈는 랜섬웨어 보호를 한층 강화한 엔드투엔드 사전 예방 및 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랑가라즈 라자고팔란(Rangaraaj Rajagopalan) 컴볼트 제품 관리 총괄 부사장(VP)은 “엔터프라이즈 조직의 하이브리드 솔루션 채택 가속화에 따라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은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라며 “컴볼트는 조직의 데이터 관리를 통합하고, 작업 간소화와 IT 관련 지출 절감을 통해 조직의 자산인 데이터를 온전히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차별화된 워크로드 포괄성과 커버리지를 통해 조직의 전체 데이터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우며, 바로 이 점이 가트너가 컴볼트를 11년 연속 리더로 선정한 이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컴볼트는 광범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솔루션 개발 및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오라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에 자사 메탈릭 서비스형 데이터관리(DMaaS) 솔루션을 연계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컴볼트의 멀티 클라우드 전략의 일환으로 메탈릭의 업계 선도적인 서비스를 전세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상용 리전에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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