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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핀,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1,436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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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핀,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1,436건 막아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8.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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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핀이 롯데카드의 디지로카 앱이 2021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보이스피싱 범죄를 1,436건 막았다고 전했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1월 디지로카 앱에 에버스핀의 보안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도입하면서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

해킹-피싱 방지 솔루션 전문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피싱 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도입한 롯데카드(대표 조좌진)의 성과를 25일 공개했다. 

롯데카드의 모바일 앱 디지로카가 실행되면, 에버스핀의 페이크파인더가 우선적으로 동작해 사용자 휴대폰에 존재하는 악성 앱을 탐지한다. 이 솔루션이 악성 앱을 탐지하면 롯데카드는 사용자에게 이를 알리고, 악성 앱 삭제 등의 필요 조치를 권고한다. 

에버스핀은 화이트리스트를 적용해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정상 앱의 DB를 구축하고, 해당 DB를 바탕으로 악성 앱 여부를 가려내는 방식을 차용했다. 

에버스핀 하영빈 대표는 "갈수록 빠르게 고도화되는 피싱 범죄에 고루한 방식의 보안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 범죄가 발생한 후 대책을 세우는 것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마땅하다"라며 "에버스핀의 기술이 롯데카드와 함께 보여준 성과처럼 보다 확실하고 안전한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버스핀은 페이크파인더 외에도 해킹 보안 솔루션 에버세이프, 보안 컨설팅 서비스 델타포스 등을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