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일 오늘 오후 2시부터 ‘안전한 양자컴퓨터 시대를 위한 보안 준비사항’을 주제로 데일리시큐 웨비나가 열린다. 양자컴퓨팅 시대 기존 암포체계는 무력화될 수 있어 국가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 시점에서 한국 정부, 공공, 기업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이번 웨비나는 도래하는 양자컴퓨팅 시대 보안위협과 대응 방안에 대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다. (사전등록: 클릭 / 방송시청: 클릭)
이번 웨비나는 양자 보안에 관심이 있는 보안책임자, 실무자라면 누구나 무료 참관 가능하며 참석인증을 하고 최종 설문을 제출한 참관객에게는 3시간 보안교육이수증을 발급한다.
많은 국가 정부와 군사 기관이 민간, 비즈니스, 무역, 환경 및 국가 보안 목적을 위한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해 양자 컴퓨팅 연구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은 조단위 예산을 책정해 양자컴퓨터와 양자암호 연구에 사활을 걸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는 양자컴퓨터 개발을 제2차 세계대전 때의 핵무기 개발 경쟁과 같다고 말한다. 양자컴퓨터가 기존 암호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이 제2의 핵 개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이번 데일리시큐 웨비나는 양자시대 안전한 차세대 암호기술 개발과 대응방안, 양자컴퓨터 기술의 현황, 양자 보안, 양자 시대 보안 요구사항 등에 대해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구성했다.
이번 웨비나 주요 강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자시대 안전한 차세대 암호기술 개발 및 대응 방안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산업본부 차세대암호기술팀 김기문 팀장)
▲양자컴퓨터 기술의 현황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정연욱 센터장/성균관대학교 교수)
▲세계 최대 양자 지원 프로그램 싱가포르 사례 발표(NQSN Singapore Q Technologist Hao Qin)
▲양자시대 보안 요구사항과 PQC 도입사례 (노르마 정현철 대표)
사전등록후 웨비나 채팅창에 참가인증을 한 참관객중 50명을 추점해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양자 보안 웨비나는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 가능하다.
◆양자시대 보안대응 웨비나 사전등록: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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