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전문기업 S.pin Technology(에쓰핀테크놀로지 대표 이승근)가 세계 최고 수준의 Microsoft 365 데이터 보호 및 운영관리 전문 기업 애브포인트(Avepoint)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애브포인트는 ‘안전한 협업’을 가치로, Microsoft 365 대상 마이그레이션·운영관리·데이터 보호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6만 5,000여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 중 최상위 그룹에 속해 있으며, Microsoft 올해의 파트너 상을 5회 수상했다. 현재 900만명 이상의 클라우드 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포츈 500대 기업의 25% 이상이 애브포인트의 SaaS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18개국에 지사를 운영 중이며 본사는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8년 합작법인 ㈜에센셜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으며, 작년 10월 애브포인트코리아㈜로 법인이 전환되었다
S.Pin Technology(에쓰핀테크놀로지)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애브포인트의 전 제품을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 함께 판매해 국내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Microsoft 365 업무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Teams 백업과 스토리지 효율화를 위한 아카이빙 솔루션을 중심으로, Microsoft 365 사용자와 콘텐츠에 대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분석결과를 제공하는 타이그래프(tyGraph)를 통해 Microsoft 365 도입 성과를 측정하고 디지털 협업환경에서 기업의 생산성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애브포인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Tianyi Jiang(티아니 지앙) 박사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한국의 기업고객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안전한 디지털 협업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Pin Technology(에쓰핀테크놀로지) 이승근 대표는 이번 계약에 대해 “올해 초 회사 비전으로 세운 SaaS 솔루션 기반 국내 No. 1 MSP 실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더 나아가 최근 Microsoft 365 도입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Microsoft 365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분야에서의 협업을 강화하며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기로 했다.
S.Pin Technology(에쓰핀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총판인 에쓰씨케이(대표 이승근)와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올해로 설립 33년을 맞은 에쓰씨케이로부터 축적해온 애저(Azure) 및 마이크로소프트365(Microsoft 365) 전문 기술력 및 서비스로 국내 5,000여 기업고객의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했으며, 현재 1,200여개사의 파트너와 14만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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