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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앤씨, “생성AI 등 사용한 새로운 공격 스펙트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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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앤씨, “생성AI 등 사용한 새로운 공격 스펙트럼 증가”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4.03.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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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메일 5개 중 하나는 악성공격메일”

사이버보안솔루션 전문 기업인 에스에스앤씨(대표이사 한은혜)는 이메일 보안플랫폼 퍼셉션포인트에서 발표한 “2024년 연례 보고서: 사이버보안 동향 및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현재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위협에 대한 경고와 함께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에스에스앤씨는 이 보고서를 통해 거의 모든 조직들이 이메일과 같은 웹을 기반으로 한 도구를 사용하고, 특히 SaaS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디지털 업무 공간을 계속 확장하고 있는 최근의 조직 특성을 그 배경으로 지적하며 2023년 이후 전반적인 사이버 보안 환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2022년 이후 BEC 공격 1,760% 증가, 특히 생성AI를 사용한 악성 캠페인 다수 발생

퍼셉션포인트의 사이버보안 분석가들은 2023년 사이버 보안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 중추적인 추세를 △생성AI로 강화된 사이버 위협의 출현, △퀴싱 공격의 증가, △2단계 피싱 공격, △계정 탈취 공격으로 꼽았다. 특히 누구가 쉽게 접근 가능한 생성AI의 출현으로 인해 더욱 복잡하고 사용자를 기만하는 악성 캠페인이 발생했으며, 그 중 BEC 공격은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공격유형으로 제기되었다. 악성파일 및 URL을 방어하는 기존 보안 시스템으로는 텍스트 기반의 사회 공학 전술을 활용하는 BEC 공격을 처리하기 어렵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의견이다.

에스에스앤씨 미래기술팀 조은석 이사는 “2022년 전체 공격의 1%에 불과했던 BEC 공격이 2023년 전체 공격의 18.6%로 1,760% 증가한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공격자들은 AI 도구를 빠르게 채택하고 기존 보안시스템을 우회하는데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공격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LLM(Large Language Models) 기반의 탐지 엔진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눈에 띄는 공격 추세로 퀴싱(Quishing, QR코드 피싱)공격을 꼽으며, 현대생활에서 널리 퍼져 있는 QR코드와 이에 대한 사람의 신뢰를 악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공격이 더 위협적인 이유로 조직 업무 환경의 보호에서 벗어난 개인 디바이스에서 QR코드를 스캔하게 되면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다. 조은석 이사는 “이메일에 포함된 QR코드를 악성으로 탐지하기 어려운 이유는 QR코드의 내용과 의도가 즉시 가시화되기 어렵기 때문” 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퀴싱 공격을 탐지하기 위해서 퍼셉션포인트는 모든 QR코드를 스캔하고 그 안의 URL을 자체 추적함으로써 이미지 인식 및 AI를 사용, 최종 사용자에게 도달하기 전에 소스단계에서 퀴싱 공격을 탐지하고 차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기존 피싱방법에서 진화한 2단계 피싱은 2023년 175% 증가했으며, 계정탈취(ATO) 공격은 350% 증가했다고 이 보고서에서 말하고 있다.

◇이메일, 적은 투자 대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공격 수단

이번 보고서를 발표한 퍼셉션포인트는 사이버공격자들에게 이메일은 가장 ROI가 높은 공격수단일 것이라 말하며, 이메일을 바탕으로 웹 브라우저, SaaS 애플리케이션을 표적으로 삼는 공격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특히 Microsoft 클라우드 제품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협업 플랫폼인 SharePoint, OneDrive, Teams와 같은 플랫폼이 표적이 되었으며 파일공유 기능의 취약점을 악용하거나 악성링크를 삽입하여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감염시키고 조직 네트워크를 손상시키는 등 더 확장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에스에스앤씨 한은혜 대표이사는, “디지털 의존도가 높은 지금의 기업들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 환경에 대한 이해와 보안위협에 대한 철저한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가장 소중한 자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해야 할 것이다.”며 사이버 보안 태세를 강화하는데 필요한 전략과 기술 채택을 강조했다.

◇AI엔 AI로, 공격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더욱 진화된 탐지가 가능

에스에스앤씨 조은석 이사는, “퍼셉션포인트는 이미지 인식엔진, 압축파일을 끝까지 풀어 악성공격을 스캔하는 기술 등을 사용하여 우회공격을 차단하며, 최고 평판 데이터를 사용하여 URL을 확인하고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합한다. 이러한 다계층 접근 방식은 진화하는 이메일 위협에 대한 사전 예방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AI 생성 텍스트 패턴을 식별하는 고유한 기술인 GenAI DecoderTM, 민감한 정보를 추축하고 컨텐츠를 분석하는 기술 등 퍼셉션포인트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탐지∙방어 기술을 통해 조직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여 재정적 손실 및 데이터 침해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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