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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해커 연합 HARU, KOSEC 오픈 모임 개최...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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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해커 연합 HARU, KOSEC 오픈 모임 개최...3월 4일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3.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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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보 HARU 회장 “화이트해커들 목소리 대변 기구로 적극 활동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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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해커연합 하루(HARU. HAckers ReUnion)가 오는 3월 4일 토요일 KOSEC(코섹) 공식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SEC은 2012년 경, 이승진 그레이해쉬 대표가 미국에서 해커들과 교류하던 중 뉴욕해커들 중심으로 결성된 NYSEC이라는 모임에 참가한 후 한국에도 이런 언더그라운드 해커들의 오프라인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처음 시작됐다.

KOSEC은 그동안 화이트해커 연합 HARU 맴버들을 중심으로 국내 언더그라운드 해커들과 한국을 방문한 해외 해커들 등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성격이 강했다.

올해부터 KOSEC은 HARU를 중심으로 더욱 오픈된 형태로 변한다. 특히 국내 해커들과 보안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주요 보안 이슈들에 대해 해커들의 입장에서 의견을 수렴해 발표하는 등의 사회 공헌적인 활동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심준보 HARU 회장(블랙펄시큐리티 이사)은 “HARU는 화이트해커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사단법인화 한만큼 올해부터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며 “예를 들어 공인인증서, 블록체인, SHA-1 암호 문제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논점들에 대해 여러 해커들 의견을 수렴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들을 개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데프콘 해킹대회 출정식이나 국제 해킹대회에서 수상한 해커들 축하행사 등도 HARU가 주도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협회에서 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사단법인 HARU로 보다 적극적으로 화이트해커들의 입장을 대변해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해커들이 설립한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정보교환도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OSEC 모임은 사이버시큐리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HARU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17년 상반기 KOSEC(코섹) 모임
-일시 : 3월 4일(토) 오후 4:30부터
-장소 :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센터 15층
-내용 : 오후 6시까지 KISA 세미나 실에서 간단한 세미나 후 회식장소로 이동
-발표내용:
1. SECCON2016 본선 참여 후기 및 문제풀이(고려대 Cykor)
2. codegate2017 예선 참여후기 및 문제풀이(경기대 Kkn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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