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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메이와 대립하는 코빈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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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메이와 대립하는 코빈은 누구?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06.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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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테러 사태에도 8일 총선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영국 총리로 재임중인 테레사 메이 총리는 보수당 소속이며, 반 영국 지지자로 알려진 노동당 대표 제레미 코빈이 소속된 당은 노동당이다.

보수당은 이번 총선에서 과반을 확보해 메이 총리가 추진하는 브렉시트 협상과 함께 인권법 개정 등으로 테러를 막겠다고 공헌하고 있다.

이에 반해 제레미 코빈은 젊은 층에서 지지받고 있는 후보이며, 인권법에 손을 대면서까지 테러를 막겠다는 보수당 소속 메이 총리와 대립하는 인물이다.

영국의 정치비평가는 코빈이 다우닝 10번가 총리 관저에 들어갈 경우 벌어질 국가 안보에 대한 광범위한 우려를 지적한다.

코빈은 오랫동안 공개적으로 IRA(영국령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공화국의 통일을 요구하는 반군사조직)를 지지했다.

이는 영국인들이 국가 안보와 테러리즘의 위협에 대해 가장 민감한 시기에 벌어진 코빈 자신의 선거 운동에 불이익이 되었다.

IRA와의 연대를 보여준 코빈은 영국 폭탄 테러범 패트릭 매기와 함께 유권자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키는 주범으로 낙인 찍혔다. 코빈은 1984년 남아공 아파르트 헤이트에 항의하다가 체포된 이력이 있다.

노동당 지지자들은 코빈의 체포이력은 인종에 따라 제도화된 분리에 항의해 체포된 것은 범죄 행위가 아니라 미덕의 지표임을 주장했다.

그들은 IRA에 대한 코빈의 지지를 "북 아일랜드와의 합의를 찾는 과정"으로 규정한다고 레오 맥킨스트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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