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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초기에 진단하는 나노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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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초기에 진단하는 나노기술 개발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11.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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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연구팀은 새로운 나노 기공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질병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통해 진단오류가 크게 줄고 적절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나노 크기를 구분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의 개발을 성공시켜서 단백질 분자를 선택적으로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체액 샘플의 복잡한 혼합물 내에서 희귀하고 특정 분자를 찾은 후 나노 포어 감지 기술과 같은 한 번에 하나의 분자를 감지하는 방법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같은 크기의 분자는 문제가 되는 고유한 분자를 찾는데 매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의 두 가지 기술, 즉 나노 크기의 트랜지스터와 나노 기공 감지를 기반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발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DNA 분자를 10억분의 1단위까지 탐지해낼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서로 결합 부위가 각인 될 수 있는 고분자 물질을 활용하여 나노 스케일 트랜지스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나노 규모 트랜지스터가 ​​표적 분자의 결합까지 검출을 가능케 했다. 항체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 시스템의 설계는 특정 분자를 검출하고 질병 진단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생물학적 분자 탐지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페이럴 칼리지 런던의 의학부의 유리 코체브 교수는 "이 시스템은 미세한 분자의 탐지가 가능하며, 분자 시스템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정 종류의 항체와 DNA 분자와 같은 희귀한 단백질 검사에 이미 임상 시험이 완료된 시스템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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