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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워싱턴 본사를 '소도시' 규모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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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워싱턴 본사를 '소도시' 규모로 확장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12.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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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스

기술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가 미국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있는 본사를 대규모 확장한다. 모든 계획이 완료되기까지 7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MS의 본사는 약 8093제곱미터 규모의 소도시로 변신한다. 사내에 축구장, 소매 시장, 도보 및 달리기 도로 등이 구성되며 1만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개방적이고 보행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주차 공간은 모두 지하에 만든다. 지상에서는 도보 또는 자전거로 이동해야 한다.

본사 캠퍼스는 워싱턴 520번 도로를 가운데 두고 둘로 나뉜다. 그래서 520번 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가 연결된다. 경전철(Link Light Rail)이 서는 레드먼드 테크놀로지 접속역도 생긴다. 이 역은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MS의 건물 수는 기존 125개에서 131개로 늘어난다. 현재 4만 7,0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데, 본사 규모가 커지면 8,000명의 직원을 더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MS의 사장인 브래드 스미스는 계획된 공공 공간, 스포츠 분야 및 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약 1,500만 달러(약 163억 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건설 및 개발을 위해 2,5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긴다.

스미스는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작업 환경이 능력있는 근로자를 끌어 들이고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우리 이웃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캠퍼스를 건설하고 있으며,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방법으로 건설을 완료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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