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스터 로봇(Mr. Robot)이라는 TV 드라마의 홍보 캠페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스터 로봇은 해커와 사이버 보안 이슈를 다룬 드라마 시리즈다.
모질라의 CMO인 자스카 케이카스울프(Jascha Kaykas-Wolff)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보안 사고를 사용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체험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서 “TV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밝혔다.
모질라 관계자는 이것은 악성 플러그인이 아니므로 사용자가 활성화하지 않으면 아무런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가 기능이 사용자로부터 어떤 데이터도 수집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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