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나이가 들면서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게 된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을 당시 “10년 넘게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들면서 메이크업에 신경을 안 쓰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뷰티와 패션을 이제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송지효의 뷰티쇼'에서 송지효는 ‘MC쏭’이란 애칭을 얻었다. 그녀는 매 회를 거듭할수록 뷰티초보자를 뜻하는 ‘곰손’이 아닌 ‘금손’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성장했다.
그는 ‘송지효의 뷰티뷰’에서 최근 유행하는 단순 뷰티 정보 전달이 아닌, 직접 시청자의 입장과 마음이 되어 소통하는 MC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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