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의 국악고 시절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예리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저라는 사람이 누군지 많은 분들이 모를 것이다"라며 "예전에 무용했던 시절 찍은 사진도 갖고 나왔다"라는 말과 함께 수험표를 공개했다.
국악고 한국무용과 입학 당시 그의 모습은 통통한 볼살을 가지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한예리는 한국무용에 대해 얘기하던 중 “내가 무형문화재가 될 줄 알았다. 무대 위에서 죽는 꿈을 한때 많이 꿨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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