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보안 소프트웨어를 개척한 컨트래스트 시큐리티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되는 온라인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 60개 이상의 회사가 가입한 사이버보안 기술 협정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공동 창립자 겸 CTO인 제프 윌리엄스는 "디지털 전환은 점점 더 규모가 넓어지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을 확대한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조직이 아주 기본적인 보안 응용 프로그램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지경이 됐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자신과 그의 회사가 이 협정에 가입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공공 공간의 모든 개발자들이 각자의 시스템에 대한 보안 테스트 및 보호 도구에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시스템인 컨트래스트 커뮤니티 에디션(Contrast Community Edition)이라는 보안 시스템은 임베디드용 완전 무료 기능의 데브섹옵스(DevSecOps) 솔루션이다.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안 및 운영 면의 개발을 향상시킨다.
컨트래스트 시큐리티의 CEO인 앨런 나우먼은 "사이버보안 기술 협정에 가입하면서 업계의 다른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힘을 합쳐 문제점을 발견한 다음 결정적인 행동력을 발휘해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것은 이 회사와 협정 모두에게 환영할 만 한 소식이다. 사이버 범죄와 위협으로부터 사이버 공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또 다른 회사가 힘을 보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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