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및 소프트포럼, 이니텍과 치열한 경쟁 예고
위노블(대표 이태종 www.winoble.com)은 오픈소스 기반의 접근통제 IAM(Identification Access Management) 플랫폼 공급 업체인 미국 OpenIAM사(대표 Arun Shah www.openiam.com)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 기업 관계자는 “양사간 계약을 통해, 위노블은 여러 산업, 고객 군 및 응용 분야를 대상으로 자체 협력사 들을 통해 OpenIAM사만의 특화된 솔루션 부가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특히 국내 시장을 선점한 CA 및 소프트포럼, 이니텍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 판매하게 될 OpenIAM 솔루션은 오픈소스 기반의 서비스지향아키텍처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플랫폼으로서 openiam.org이라는 개방적이고도 탄탄한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최신 기술들이 상용화 된 것으로서, SOA 특성상 그 유연한 확장성과 연동성, 정합성을 구현하고 있는 제품이다.
대표적 특장점으로는, 계정 패스워드 관리, 접근제어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접근제어는 RBAC 및 XACML을 지원하며, Web User Interface를 통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며, 개방형 APK로써 기업내 설치된 여러 정보보안 및 업무용 솔루션과의 연동이 용이하다. 모바일 지원과 지능 기능은 7월경 출시되는 차기 버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