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 가장 주요한 소통 수단인 이메일을 통한 해킹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상용메일 사용 금지, 망분리 등 다양한 보안 강화 방안이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국내 웹메일 솔루션 Kebi Mail이 보안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나라비전은 자사 대표 솔루션인 Kebi Mail v5.0의 주요 보안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해킹방지 및 기업정보보호에 힘쓰고 있다.
 
각종 본인인증을 통한 2단계 로그인 방식, 해외 로그인 관리 등의 보안기능으로 이미 Kebi Mail을 이용하는 여러 공공기관 및 대학, 기업 고객들과 기타 잠재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나라비전 관계자는 “더욱 안심하고 Kebi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메일보안 이외 모바일 오피스 보안 등의 연구 및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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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