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9:25 (금)
결핵초기증상, 무섭다고 방치하면 더 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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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초기증상, 무섭다고 방치하면 더 심해져
  • 이재성 기자
  • 승인 2020.01.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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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최근은 과거보다는 덜 하지만 가끔 일상헤서 결핵에 감염된 자들이 존재한다. 주목할 점은 2주가 넘도록멈추지 않는 기침에 가래에 피가 같이 보여도 감기일 뿐이라고 여기고 넘어갈 수 있는데 본인에게 이런 증세가 보인다면 결핵이 아닌가 생각해봐야한다. 아울러 결핵증상이 점차 빨라지면 건강에 큰 해를 끼치는 것은 물론 전염까지 하므로 자신이 결핵환자가 된 것 같다면 빠른시일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한다.결핵을 일으키는 결핵균은 뼈, 신경, 신장 등 대부분 장기에도 스며들어 결핵 발생의 가능성이 크다.이에 결핵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은 물론 애초에 결핵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

결핵 초기증상이 뭐길래

폐결핵의 증상은 폐암으로 번질 수 있는 폐렴초기증상하고 거의 비슷하다. 폐결핵 대표 증상은 2주이상 기침이 계속 되거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왔다면 꼭 결핵검사를 실시해야한다. 뿐만아니라 결핵증상은 객혈과 콧물, 호흡곤란 등이 있다. 이어 혈담은 기침과 함께 피를 토내해기도 하는데, 초기보다는 초기보다는 대체로 병이 진행된 경우에 나타난다. 이어 질환이 진행돼 폐의 손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심막에 결핵균이 들어가면 흉통의 증상이 보일 수 있다. 뿐만아니라 발열, 야간 발한, 쇠약감, 신경과민, 식욕부진, 소화불량,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욕부진은 이중에서 비 정상적인 체중감소를 일으킨다.

결핵예방하는 방법

결핵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필수다. 그것은 바로 비씨지(BCG) 접종이다. 이 접종은 우형 결핵균의 독성을 약하게 하여 제조된 것으로 사람에게는 질병이 생기게 하지 않으면서 결핵 면역을 갖게하는 것이다. 이 백신은 생후 1개월 이내 접종해야한다. 또 대표적인 결핵 예방법은 금연해야한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기관지염 때문에 평소에도 기침과 가래가 많이 나오는데, 만약 결핵에 걸려 나오는 기침을 담배로 인한 것으로 착각해 결핵인데도 깨닫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 손발을 깨끗이 씻고, 정크푸드 보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 및 과일을 먹도록 하며, 중간중간 물을 많이 마셔서 기관지를 가꿔주는 것에 신경을 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