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이 2020 보안 자동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2월 한차례 연기되었던 '레드햇 보안 자동화 세미나'가 온라인 세미나로 열리기 됐다.

레드햇 관계자는 “한 연구 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보안 환경은 열악하며, 보안 이슈 해결 시간과 보안 공격의 심각성이 모두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평균적인 보안 팀은 매일 들어오는 보안 경고의 5% 이하 정도를 처리한다고 조사했다”며 “이러한 상황의 대부분은 보안 솔루션 간의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조직에서 지속적이고 전체적인 보안 접근을 시작하기 위한 방법을 레드햇과 함께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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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드햇 온라인 세미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레드햇 Built-in SECURITY in 디지털 및 클라우드 (한국레드햇 천상진 시니어 솔루션 아키텍트)

지난 2019년 CISO들은 IT 인프라가 더욱 복잡해지고 분산됨에 따라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고 대응하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사이버 공격은 이제 자동화 및 인공지능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매우 빠르고 정교하기 때문에 사람이 다루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레드햇이 어떻게 초기 단계에서부터 제품의 보안을 갖추는지, 또한 엔터프라이즈 보안 팀이 어떻게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지 세션을 통해 알아보기 바란다.

◇자동화의 혁명(한국레드햇 최원영 프린시펄 스페셜리스트 솔루션 아키텍트)

새롭게 출시된 Ansible Automation Platform의 신기능을 알아보자. 기업에서 어떻게 훌륭한 아이디어를 채택하고, 그것이 가치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아이디어의 구체화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을까.

◇Ansible로 보안 운영센터(SOC) 자동화(레드햇 마시모 페라리(Massimo Ferrari) 컨설팅 제품 매니저)

자동화를 통해 보안 운영 센터(Security Operations Centres)에서는 매일 수행되는 다양한 조사 및 복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가속화 할 수 있다. Ansible Security Automation을 활용해 보안 운영팀 및 보안 분석가를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확인하기 바란다. 여러 보안 플랫폼을 자동화해 조사 강화, 위협 감지 및 복구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데모-Ansible 보안 자동화로 사이버 공격 조사 및 복구 자동화(레드햇 롤랜드 월터스 (Roland Wolters) 자동화 및 관리 툴 부문 테크니컬 마케팅 매니저

이 라이브 데모에서는 Ansible Security Automation을 통해 방화벽, IDS, SIEM과 같은 기존 보안 솔루션을 통합 관리하여 웹 서버에서의 의심스러운 활동 조사, 방화벽에 대한 비정상적인 액세스 거부 및 SQL 인젝션의 복구 등에 대한 주요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레드햇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보안 소개 및 데모(한국레드햇 최원영 프린시펄 스페셜리스트 솔루션 아키텍트 / 김재열 스페셜리스트 솔루션 아키텍트)

레드햇은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세션에서는 레드햇 제품 및 솔루션에 보안이 어떻게 구현되어 비즈니스 위험을 덜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보안 규정 준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가, 모니터링, 보고, 수정 및 예측 분석을 제공하는 방법을 세션과 데모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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