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전문 업체인 피앤피시큐어(대표이사 박천오)가 지난 10일, 자사의 부설연구소인 ‘정보보안기술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2년 대한민국 통합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DBSAFER(디비세이퍼)’와 지난 2019년 말 ‘실시간 DB/FILE 암호화’ 솔루션 DATACRYPTO(데이타크립토)로 장영실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이력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수상이다.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은 연구개발 조직의 기술혁신 과정과 성과를 종합하여 매우 엄격하게 평가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피앤피시큐어 ‘정보보안기술연구소’는 지난 17년 동안 혁신적인 R&D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정보보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피앤피시큐어는 ‘정보보안기술연구소’의 혁신적인 R&D 활동에 힘입어 23건의 국내외 특허 등록과 약 20여 건의 프로그램 및 저작권 등록을 하는 등의 꾸준한 기술혁신을 인정받아 2018 과학의날 대통령 표창과 2018 신기술, 신제품 실용화 유공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피앤피시큐어는 2003년 개발된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 ‘DBSAFER(디비세이퍼)’ 출시부터 약 17년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여 DB보안과 서버보안 관련 신기술 개발과 축적을 이루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3년 창사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현재는 통합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DBSAFER(디비세이퍼)를 해외로 수출할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INFOSAFER(인포세이퍼), 실시간 DB/ FILE 암호화 솔루션DATACRYPTO(데이타크립토) 등 다양한 정보보안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며 사업의 영역을 전반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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