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2019년 시장 점유율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IDC 조사 보고서에서 기업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4위를 차지했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18~2019년 성장률이 99%로 시장 점유율이 3.3%에서 5.8%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여 9위에서 4위로 도약하였고 같은 기간 기업 엔드포인트 부문 상위 3개 공급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하락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측은 이러한 현상이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옮겨가는 구조적 전환을 나타내며 이로 인해 기존 및 하이브리드 공급업체는 오늘날의 원격 근무 인력 보호 측면에서 불리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수용하고자 하는 오늘날의 조직에게는 원격 근무 인력의 보호 측면에서 엔드포인트 또는 워크로드의 보안, 가시성, 관리 기능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이에 대해 IDC의 Security and Trust 부문 연구 부사장인 Michael Suby는 “엔드포인트는 공격의 최초 진입점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엔드포인트 보안은 여전히 다계층 보안 전략의 필수 요소이다. 또한 공격 조직이 탐지 회피 기법을 끊임없이 추가하고 수정하므로 엔드포인트 보안 제공업체도 제품 발전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늘날의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인력과 관련된 보안 문제점은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집계 및 분석하고 규모의 제약 없이 운영할 수 있으며 완벽한 원격 기반으로 구축 및 관리가 간편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Falcon 플랫폼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침해를 방지할 뿐 아니라 지능형 단일 경량 에이전트를 통해 보안 및 IT 운영 스택을 간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은 현재 전세계 다양한 조직이 인정하고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Falcon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덕분에 고객은 규모에 관계없이 워크로드를 원격으로 간편하게 구축 및 관리할 수 있다. 이는 원격 근무로 급격히 전환되는 환경에서 업계의 판도를 바꿀 획기적인 기능이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위치에 관계없이 분산된 인력의 보호가 가능하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부성현 기술이사는 “IDC 보고서는 악성코드 방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관리형 위협 헌팅 기능을 결합하여 정교한 위협에 대응하고 침해를 막는 독보적인 역량을 갖춘 Falcon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장점을 한 번 더 강력하게 검증해주고 있다. 모든 기능이 단일 에이전트를 통해 지원되는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은 경쟁 제품이 많은 시장에서 커다란 차별점이 되었으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분산된 근무 인력에게 적합한 최신 엔드포인트 보호 시장 구조를 형성하면서 항상 경쟁 제품 중에서 돋보이며 기존 경쟁 업체를 크게 앞서간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MPIS 2020) 개최
-주 최: 데일리시큐 / 후 원: 보건복지부, 병원정보보안협의회 등
-일 시: 2020년 7월 30일(목) 09:00~17:00
-장 소: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
-참석대상: 전국 의료기관 및 관련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담당자(무료 참석)
(이외 참석자는 11만원 유료 참석만 가능)
-사전등록: 사전등록 클릭
-참가기업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