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20이 7월 30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국공립, 대학, 일반병원 정보보안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성황리 개최됐다.

MPIS 2020 전시회에 참가한 시큐아이(대표 최환진)는 차세대 방화벽, 침입차단시스템(IPS), Anti-DDoS, 무선침입방지시스템, 통합로그관리시스템 등 보안 제품뿐만 아니라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등 보안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 정보보안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애플리케이션 인식, 제어기능을 탑재한 차세대방화벽을 출시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 및 공급한다.

특히, 국내 네트워크보안업계 1위 기업으로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9년 연속 국내 네트워크보안 시장, 방화벽/VPN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한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는 가상화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일체형 제품이다.

또한, PC보안 취약점을 모니터링 하고 대응하는 디바이스 제어 기능 탑재로 랜섬웨어 등 악성 소프트웨어의 통제와 차단이 가능하다.

특히, 정밀한 보안정책 수립을 위해 국내 최다 애플리케이션 제어목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도메인IP 정보가 적용되는 도메인 객체 생성이 가능하다. 사용하는 이로 인해 클라우드 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클라우드 버전 차세대 방화벽 제품인 블루맥스 NGF VE는 다양한 가상 및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해 사용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오토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에 대한 가용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 기능으로 클라우드와 가상 서버 환경에서도 네트워크 트래픽과 시스템 과부하가 발생하더라도 시스템이 자동 확장돼 안정적인 보안 환경 구현이 가능하다.

시큐아이는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와 지난 7월 출시된 차세대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WIPS를 통해 유무선 통합보안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네트워크 보안 시장점유율(M/S)을 확대할 전략이다.

특히 올해 3분기에는 국내 최초로 100G 네트워크 카드가 탑재된 방화벽 제품을 출시해 차세대 방화벽 제품의 성능을 글로벌 선진사 수준의 제품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시큐아이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올해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번 MPIS 2020은 데일리시큐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대한병원정보협회, 대한병원정보보안협의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한편 MPIS 2020 발표자료 파일은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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