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20이 7월 30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국공립, 대학, 일반병원 정보보안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성황리 개최됐다.
MPIS 2020 전시회에 참가한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을 병원 정보보안 관계자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mcloudoc’은 안전한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는 다양한 보안 기능으로 실무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엠클라우독이 지원하는 보안 기능은 재택근무 중에만 적용되고, 업무가 종료되었을 경우 자유롭게 본래의 가정용 PC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한 근무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은 문서중앙화 기반의 원활한 협업 환경을 제공하고,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적화된 서비스이다.
PC 저장금지, 인쇄금지, 매체 제어, 온라인 전송 금지 등의 기능으로 비대면 업무 중에도 기업의 문서를 철저하게 보호한다.
또한, 의료기관에 꼭 필요한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정보 패턴을 이용하여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주기적으로 검출하고, 검출 파일에 대한 보안 조치 기능과 관련 이력도 꼼꼼히 기록한다.
유상열 대표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인 비대면 산업에 대한 참관객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안전한 정보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투자와 괸리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MPIS 2020은 데일리시큐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대한병원정보협회, 대한병원정보보안협의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한편 MPIS 2020 발표자료 파일은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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