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8 12:10 (수)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 개최, 상금 약 8천만원…후속연구 비용 2년간 매년 8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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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 개최, 상금 약 8천만원…후속연구 비용 2년간 매년 8억원 지원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8.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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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의 사이버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한 온라인 경연의 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과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지능형 보안기술을 개발하고 성능을 경쟁하는 ’케이(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기술이 우리 생활에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기존 보안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보안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코로나 이후 시대의 보안 강화를 위한 준비가 시급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올해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에서는 산학연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코로나 이후 시대의 다양한 사이버 보안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기관과 기업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고려대학교, 잉카인터넷, 네이버, 3R Global, 지란지교시큐리티, 삼성SDS, 큐비트시큐리티 등이다.

올해 챌린지 대회는 ▲인공지능 보안, ▲빅데이터, ▲취약점 발굴, ▲개인정보 등 4개 분야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연구개발(R&D) 데이터셋 챌린지’, ‘개인정보비식별대회’,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 등 기존 행사뿐만 아니라, 자동차 해킹 공격/방어 대회,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등 4개 트랙이 신설되어 추진된다.

대회는 각 트랙별로 접수를 받고 예선 및 본선 기술경연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소속에 관계없이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재직자, 일반인 등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트랙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 등을 통해 선발된 총 36개팀(장관상 6점, KISA, IITP, Kdata원장상, 학회장상 등 30점)에게 상장과 총 7천9백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자동차 해킹 공격/방어 트랙 우승팀에게는 후속연구 비용 향후 2년간 매년 8억원이 지급되어 개발기술의 성능 향상 및 상용화를 지원한다.

트랙별 접수방법, 예·본선 대회 진행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챌린지 대회 통합 홈페이지(클릭)에서 8월 31일(월)부터 안내한다.

아울러, 각 트랙별로 대회준비, 참가방법 등 상세정보를 소개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해 보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독려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케이-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는 끊임없이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 대응하고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의 사이버 보안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챌린지 대회를 계기로 코로나 이후 시대의 사이버 보안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다양하게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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