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프라(대표 엄선식)와 한드림넷(대표 서현원)은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제품의 공공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G2B 조달총판 협약을 체결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인프라가 조달에 등록한 한드림넷 제품은 고성능 보안스위치 ‘서브게이트2100시리즈’, 산업용 보안스위치 ‘아이에스지2000시리즈’, 고성능 백본스위치 ’서브게이트9900시리즈’, 스마트스위치 ‘에이치엔1000시리즈’ 등 네트워크 스위치 솔루션이다.
한드림넷은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선두기업으로 오랜 기간 공공-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며 산업제어시스템(ICS)-운영기술(OT) 보안, 무선보안, SMB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선인프라는 NI(Network Integration) 컨설팅, 유지관리, 보안시스템 구축 등에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을 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전문 IT유통사로 다수의 글로벌 및 국내 유망 네트워크 벤더와 사업을 진행해왔다. 선인프라는 그간의 고객 유지보수 경험과 공공 영업력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부터 한드림넷과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선인프라 엄선식 대표는 “한드림넷은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업계 선두 기업으로 공공 시장에서도 보안스위치 ‘서브게이트‘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선인프라는 한드림넷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한드림넷의 기술력과 선인프라의 공공조달 유통역량을 결합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드림넷 서현원 대표는 “선인프라는 고객과 파트너에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로 공공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왔다. 이번 조달 총판 계약으로 양사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공공분야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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