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상실로 인해 기능, 심미적 회복이 필요할 때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올해 7월부터 70세 이상으로 확대된 임플란트 보험(본인부담금 50%) 제도 역시 임플란트 수요를 늘리는 데 일조했다.
 
예전에는 많은 경우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틀니를 택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틀니는 잇몸에 정확히 고정되지 않는다는 근본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오랫동안 틀니를 착용하면 잇몸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반면 임플란트의 경우 치아를 상실한 부위에 인공치아뿌리를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 올리는 방법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자연치아와 유사한 저작력을 되찾는 것은 물론 본래 치아와 비슷한 모습으로 심미적인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하는 환자들의 대다수는 ‘비용’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무작정 저렴한 병원을 찾는 것이 해답은 아니다. 임플란트는 수술을 통해 자연치를 대체할 치아를 심는 시술로 비교적 단순한 보철 치료와는 달리 의료진의 정교함과 정확한 시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천안치과 룡플란트 대표원장 오영환 원장은 “골밀도가 낮고 골질이 좋지 않거나 노령일 경우에는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더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 수준 높은 의료진의 적절한 처치없이는 부작용 등 추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준 높은 의료진이라 하면 풍부한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임플란트의 보급화로 임플란트 환자가 많은 치과는 많지만 간혹 경험이 적은 의료진이 주치의가 되어 진행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천안임플란트 전문 룡플란트의원에서는 대표원장의 책임수술제로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함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에 맞는 치료를 직접 하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천안치과추천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임플란트를 시술하기 위해선 실력 뿐만 아니라 고도의 정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의료 장비들 또한 중요한 요소로 판단되는데, 신부동치과 룡플란트 의원은 3D 캐드캠 시스템은 치과 치료에 필요한 보철물을 컴퓨터를 이용해 디자인하고 첨단 밀링머신으로 제작하는 방식을 말한다. 기존에는 치과 외부의 기공소에 보철물 제작을 맡겨 치아의 본을 뜨는 시간이 1일-1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보철물이 완성된 후에도 다시 내원해 보철물을 치아에 맞추고 붙이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당연히 이로 인해 드는 시간과 비용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천안 신부동치과 룡플란트 의원에서는 치과용 3D 캐드캠(CAD/CAM)을 활용하면 환자 각각의 치아 상태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치아의 본을 떠서 환자 상태에 따라 보철물을 제작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진료의 완성도를 높이며 치료기간이 크게 줄어듬과 동시에 보철물 제작과정을 단축시켜 원가를 줄이고, 치료를 위해 여러번 방문해야 했던 환자의 방문도 횟수가 줄어 결국엔 치료비 절감과 시간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어, 임플란트 가격이 부담스러운 환자들도 천안 임플란트치과 룡플란트치과의원에서 부담없이 진행하고 있어 천안 임플란트 잘하는 곳을 찾던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