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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다를 향한 독채 나만의 별장, 제주도 애월읍 ‘올레 해오름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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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다를 향한 독채 나만의 별장, 제주도 애월읍 ‘올레 해오름 펜션’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10.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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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애월읍, 이곳은 이효리, 박지성, 이재훈 등 많은 유명인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자리잡을 만큼 자연과 가까운 곳이며 제주도에서 가장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제 2의 고향은 물론 관광지로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애월읍, 이곳에 이름 난 펜션이 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펜션들과 달리 객실마다 나뉘어진 독채로 자신만의 별장처럼 머무를 수 있는 펜션, ‘올레 해오름 펜션’(www.jejup.com / 064-745-9009)이 바로 그곳이다.
 
‘올레 해오름 펜션’은 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비교적 가까운데 반해 중산간 지역에 있어 전망이 매우 아름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자연과 한데 어우러지는 펜션을 목표로 한 곳답게 주위의 풍경은 물론 펜션 앞 정원까지 많은 신경을 기해 누구나 힐링되는 푸른 들판을 완성시켜 도시에서 보기 힘든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곳이 됐다.
 
저렴한 가격으로 야외 테라스가 딸린 독채를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아드는 이곳은 24평의 독채가 7개, 26평의 독채가 2개, 60평과 70평 독채가 각각 한 개씩 준비된 곳으로, 총 4명에서 20명까지 허용 가능해 가족, 연인, 친구는 물론 단체 모임 고객에게도 안성맞춤으로 꼽힌다.
 
멀리서 찾아 와주는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올레 해오름 펜션’은 그 무엇보다 청결을 가장 중요시하여 매일 침구를 교환하고 엄격하게 위생에 신경쓰며 청소한다. 또 고객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관리하는 텃밭에서 채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펜션 내에 고급스러운 골프연습장을 마련해 고객들이 쌓인 스트레스를 풀도록 했다.
 
이곳은 펜션 여행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야외에서의 바베큐 파티도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오두막에서의 생활처럼 마음껏 풀내음을 맡으며 술과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올레 해오름 펜션’은 매일 다른 형형색색의 일몰과 일출까지 펼쳐져 스트레스 가득한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오감을 충족시킨다.
 
이곳의 장점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올레 해오름 펜션’이 있는 애월읍은 많은 관광지가 즐비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파도가 높지 않아 거닐기에 안성맞춤인 곽지해수욕장, 나비 박물관이자 미로공원이 있어 환상적인 체험이 가능한 프시케월드, 이국적인 야자수가 가득하고 놀이시설과 각종 테마별 공원이 있는 한림공원,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코스모스들판, 항몽유적지까지 여러 종류의 즐길 거리가 가득해 제주도만의 고품격 관광지를 몸과 마음으로 만끽 가능하다.
 
고객들의 편의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바쁘다는 ‘올레 해오름 펜션’의 인석용 대표는 "국내 여행지 중 가장 사랑받는 제주도만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 그래서 도전과도 같았던 11개의 독채를 준비했고 결국 전국에서 고객들이 찾아오는 곳이 됐다. 가족들이 함께 운영하는 펜션인 만큼 고객들에게도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대하며 늘 감사함을 계속 마음에 담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계속해서 발전하는 곳이 되겠다고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애월읍 올레 해오름 펜션에 관하여는 제주, 단체, 가족, 독채, 커플, 골프연습장, 정원, 펜션,추천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