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7 21:10 (일)
식약처, 정보화담당관에 정윤모 서울시설공단 IT전략실장 영입…정보보호 등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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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정보화담당관에 정윤모 서울시설공단 IT전략실장 영입…정보보호 등 총괄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12.0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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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모 서울시설공단 IT전략실장 영입,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55번째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보화담당관(과장급)에 전자정부 정보통신기술 분야 민간전문가가 개방형 직위로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정윤모(남, 45세) 전 서울시설공단 IT전략실장을 국민추천제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해 정보화담당관에 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로, 2015년 도입 이후 총 55명의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개방형 직위에 적합한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인 채용 지원 방식이다.

한편 국민추천제는 지식·기술·경험 등을 보유한 인재를 국민에게 직접 추천받아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하는 제도로 지난 2015년 도입됐다.

정윤모 과장은 과학기술학 박사로 약 19년간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정보통신기술 전문가 및 전자정부사업 총괄 관리자로 재직했다.

기관에서 수행한 전자정부 정보화 사업의 총괄자로 정부부처 정보운영체계를 구축했으며, 몽골 관세행정 운영체계 현대화 등 공적개발원조(ODA) 정보통신기술(ICT) 업무를 추진했다.

또한 4차산업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도입한 정보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비대면 업무를 위한 영상회의 운영체계 도입・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식약처 정보화담당관은 본부 및 소속․산하기관의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 정보화, 행정정보화,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총괄한다.

정윤모 과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방적 정보 대응체계인 민간과의 온라인 기반 협업 체계를 도입하고 정보화 국가경영(거버넌스) 및 소통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사처는 정보화 기획 분야에서 정보 기반(인프라) 구축과 정보보안 업무까지 대규모 국가 정보화 사업 총괄 경험이 있는 전문가인 정 과장을 이번 식약처 정보화담당관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김우호 인사처 차장은 "정부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낼 민간 우수인재가 공직으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제도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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