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기안동 살린요가(서정식 원장)에서는 표준요가강사 자격증과정이자 국제통용 요가강사자격과정인 ‘RYTK300 요가강사’ 과정을 12월 19일(토) 개강한다고 밝혔다.
 
‘RYTK300 요가강사’는 사단법인 대한요가연맹의 요가강사 표준교육과정으로 15곳의 사단법인 요가단체와 3곳의 요가학과 대학들이 논의를 거쳐 요가지도자의 교육과정과 자격명칭을 통일한 것이다. 교육과정은 이론 100시간, 실기 200시간으로 총 300시간이며 요가철학과 윤리, 요가해부, 생리학, 요가 교수법 등의 이론과 요가 수련실습, 요가지도 실습 등의 실습으로 이루어져있다.
 
화성요가원 살린요가는 정통 비크람요가, 파워요가, 핫요가, 교정(치유)요가, 덤벨요가, 아쉬탕가, 빈야사, 필라테스 등 심신을 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몸의 균형이 틀어진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정요가와 개인요가수업으로 화성지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사)한국치유요가협회의 RYTK300 요가강사 양성교육관으로 지정받아 요가강사교육의 질과 수준을 높이기 위해 ‘RYTK300 요가강사’ 교육과정을 준수하며, 이에 따라 요가강사자격증과정을 개강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안동 요가 서정식 원장은 인도 아유르베다 의학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오랜 수련과 연구, 요가지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요가계에서 인정을 받은 실력있는 요가지도자이다. 현재 다양한 심포지엄, 기업체 요가특강, 요가PT 등 건강과 치유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원장은 한국치유요가협회와 함께 아사나를 비롯해 요가경전, 요가지도법까지 완벽 마스터할 수 있는 요가강사교육과정을 통해 화성지역에 실력있는 요가강사배출에 각오를 다지고 있다. 화성 요가학원 서정식 원장은 “요가지도자는 가장 먼저 수련생의 몸을 볼 줄 알아야 하고, 안전한 요가수업 및 체형교정을 최우선시 해야한다”며, “요가수련은 자신과의 만남이며, 이를 통해 행복한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나이와 건강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열정을 가지고 요가강사교육과정에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개강하는 RYTK300 요가강사자격증반은 서정식 원장이 직접 교육하고, 12월 19일(토) 주말 오전반으로 개강한다. 수강 등록시 6개월 무료수련을 물론 올바른 워킹법지도법도 배울 수 있다. 화성 요가강사 및 화성 요가지도자교육관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232-7754)로 하면 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