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에어로하이브 네트웍스는 하이브매니저 NG의 출시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비용 절감, 빅데이터 활용, 그리고 오픈 플랫폼 아키텍처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용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규모의 고객들이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본사 및 지사에는 엑세스 포인트만 구축함으로서 많은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또한 사용자를 포함한 상시 무선랜 관제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최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기본 제공되는 BYOD, 어플리케이션 방화벽, PPSK 를 포함한 인증 솔루션, 그리고 WIPS 기능들을 활용하여 중소기업들 또한 엔터프라이즈급 무선랜 구축을 가능하게 했다.
모바일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기관들은 보다 효율적인 협업으로 생산성 향상과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다양한 규모의 기업/기관들은 손쉬운 관리와 어플리케이션/리소스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관리 네트워크에 의존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간단하고도 높은 확장성과 보안이 갖춰진 Wi-Fi 인프라가 필요하다.
에어로하이브의 ‘하이브매니저 NG’는 엔터프라이즈 급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으로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를 모두 포함하는 구축 옵션을 확대했다. 또한 하이브매니저 NG 제품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며 고객에게 네트워크 제어 및 가시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하이브매니저 NG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모든 장치에서 액세스 가능한 리포트를 HTML 링크와 함께 제공 △헬프데스크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 및 문제해결 팁 제공 △허가되지 않은 AP 및 고객 가시성 강화된 보안 기능 제공 등이다.
에어로하이브의 ‘하이브매니저NG 버추얼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고객들은 클라우드에서 손쉽게 네트워크를 계획, 구성 및 관리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나 필요에 따라 구축 방법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특히 하이브매니저 NG 버추얼 어플라이언스에는 고객이 적합한 배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온프레미스 옵션을 추가하였는데, 고객은 클라우드 솔루션의 관리 및 기능 용의성을 확보하고 온프레미스 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고객 필요에 따라 구축 방법을 변경할 수도 있다.
마티아스 마초윈스키 IHS 연구소장은 “클라우드 기반 버전에 추가로 온프레미스 버전의 하이브매니저 NG를 출시함으로써 에어로하이브는 고객 요구에 가장 적합한 구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으며, 추가로 유연한 라이선싱 모델을 통해 고객 상황과 요구에도 능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그린 에어로하이브 마케팅 총괄 담당은 “에어로하이브는 최신 하이브매니저 NG 구축 옵션을 통해 계속 관련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며 “공공 및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요구에 적합한 구축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규모의 조직이 공공 및 온프레미스 관리에 관계 없이 쉽고 안전하고 확장성 높은 무선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