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지난 7월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운영체제와 닉스테크 전 제품군의 에이전트가 호환되며, 에이전트 보호 기술과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제어 및 매체 제어 등 모든 보안 기능이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함으로써 최적의 업무 환경을 닉스테크 Safe 라인 전 제품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Metro UI 통제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Metro UI의 앱을 이용해 중요 정보의 유출을 시도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10은 호환성 문제로 설치를 보류하는 기업이 75.7%에 다다르고 있다. 특히 금융권은 전자금융서비스와 관련해 호환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닉스테크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윈도우 10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출시와 동시에 닉스테크 전 제품에 대해 개발을 완료했으며, 윈도우 10 운영체제에서도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위협을 완벽하게 탐지한다.
닉스테크의 SafePC Enterprise, Safe USB+, Safe Privacy는 에이전트 기반으로 구현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One Agent Multiple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PC내 중요한 콘텐츠를 보호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접근 통제, 내부 정보 유출 방지 등 가볍고 강력한 통합 에이전트로 안전하게 보호된 자신의 데이터를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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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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