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연회에는 국내외 금융기관 및 기업, CEO를 초청하여 기술시연회를 개최했으며 염도현 명예회장과 임영술 대표이사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의준 소장의 기술시연이 이어졌다.
염도현 명예회장은 “핀테크솔루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으며, “이같은 관심에 힘입어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영술 대표이사는 “핀테크는 모바일의 발전과 함께 발전하는 통신금융기술서비스로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전세계 모든 금융거래가 가능한 핀테크 플랫폼허브 기술인 ‘국경 없는 송금결제 서비스 빨리빨리페이’는 글로벌시장과 금융, 무역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관제시스템 ‘애니(ANI)', 글로벌 이슈 및 사용자 패턴분석을 통한 빅데이터 시스템, 물류시스템 그리고 보안솔루션 등 핀테크솔루션의 보유 기술에 대해 김의준 연구소장이 시연을 했다.
임영술 핀테크솔루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핀테크 발전이 너무나 중요하며, ‘빨리빨리페이’ 서비스 상용화로 무역기업, 개인, PG사, 페이팔, 알리페이, 은행 등 국제송금결제가 필요한 전세계 금융서비스 업체 그리고 유학생, 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해외송금이 필요한 소비자에게도 큰 혜택이 돌아갈 것이며 외화의 유입은 물론 낭비되는 수수료도 절감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의 관심이 부족하다며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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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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