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검찰은 사이버 보안회사 맥아피(McAfee) 설립자 존 맥아피와 그의 수석 고문을 암호화폐 사기 및 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맥아피 및 그의 참모가 두 가지 암호화폐를 펌프 앤 덤프 방식에서 총 1천300만 달러 이상의 불법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그들은 '펌프 앤 덤프' 방식으로 알려진 사기 행위인 알트코인 스캘핑을 통해 2백만 달러 이상의 불법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7년 12월부터 2018년까지 그들은 ICO 투자자로부터 받는 지불금을 숨기면서 여러 스타트업의 초기 코인 제공(ICO)을 촉진하기 위해 지불되는 병렬 계획을 실행해 약 1,1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디지털 자산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도 받고 있다.
맥아피는 체포되어 현재 작년에 미국 법무부 세무국에서 제기 한 별도의 탈세 혐의로 스페인에 구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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