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공격으로 프랑스 남서부 병원 시스템이 마비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사건은 8일 발생했으며 랜섬웨어 조직은 비트코인 5만 달러 상당의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
병원 IT직원은 랜섬웨어 악성코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병원 네트워크의 일부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했다.
이번 랜섬웨어는 한 달 전에 프랑스 다른 병원도 공격한 바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해커들은 병원의 컴퓨터 시스템에 들어가서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해 데이터를 읽을 수 없게 만든 다음 몸값 요구 메시지를 보낸다.
공격 당시 프랑스 병원은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접종 중이었다.
랜섬웨어 공격의 영향을 받아 환자 디지털 데이터에 접속할 수 없어직원들은 팬과 종이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랜섬웨어 감염은 의약품 재고 및 기타 공급품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도 마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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