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큐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대한병원정보협회·대한병원정보보안협의회·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1이 7월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300여 명의 전국 국공립, 대학, 일반병원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네이버클라우드 헬스케어사업부 류재준 이사는 ‘네이버클라우드 의료보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류재준 이사는 의료법 개정과 다양한 사이버공격 추이, 의료보안사고 및 현황 분석, 네이버클라우드의 보안성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류 이사는 “국내 대학병원이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으며 대다수 병원들은 선진 의료 수준에 비해 보안수준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사이버범죄 조직은 의료계를 겨냥한 공격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병원들은 정보보호 예산과 전문가 및 운영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동네 의원을 포함한 중소병원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류 이사는 이런 상황을 타개할 대안으로 네이버클라우드 P-HIS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모든 법규를 준수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류재준 이사의 ‘네이버클라우드 의료보안’ MPIS 2021 강연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강연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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