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알(대표 고필주)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수행하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 사업의 보안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뢰성 있는 공급 풀을 구성해 ICT 중소기업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 및 솔루션을 지원하여 실효성 높은 정보보호 역량 강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약 600개 ICT 중소기업과 약 700개 ICT 영세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스에스알은 이번 사업에서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 ‘솔리드스텝(SolidStep)을 공급한다.

솔리드스텝은 에스에스알이 다년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취약점 점검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집약하여 자체 개발한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이다.

보안 컨설팅 수준의 자동화된 IT 인프라 취약점 진단 및 IT 자산 위협 정보 분석과 현행화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취약점 전수 진단을 할 수 있어 강화된 보안체계를 확립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주요 보안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만족하는 약 1,000여 개 항목의 보안진단과 고객사 내부 정책 및 지침에 100% 최적화된 진단으로 보안 컴플라이언스 대응이 가능하다.

에스에스알 고필주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랜섬웨어, 해킹 공격 등 여러 보안 이슈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ICT 중소·영세 기업에게 검증된 보안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엔드포인트 보안 수준 강화 및 안전한 보안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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