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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CNS, ‘2021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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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CNS, ‘2021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11.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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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CNS가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7년 이후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가비아CNS를 포함해 근무 혁신을 선도하는 24개 기업이 선정됐다.

우수기업은 잡플래닛을 통해 회사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평가와 기업의 실질적 노력을 지표화한 점수를 바탕으로 기업의 제도와 의지 등 실천 노력을 주요하게 살펴보고 결정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조건을 갖춘 기업 전체를 1차 후보군으로 지정한 후 3차에 걸친 정량, 정성, 효과성 등의 확인 과정을 거친다.

가비아CNS는 금요 유급 단축근무 제도, 유연근무제, 가족 돌봄 휴가, 임직원 병가 유급 지원과 같은 직원 친화적인 제도 도입을 통하여 임직원들의 업무와 삶의 균형을 보장하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금요일 4시간 유급 단축근무 제도는 임직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작년에 제도 시행 이후 직원의 100%가 참여하며 보편적 복지 제도로 자리 잡았다

또한 구성원들의 개개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효율적인 업무 계획이 가능하도록 유연근무제를 확대 시행하여 시차 출퇴근제와 선택적 시간 근로제를 선택할 수 있게 제공한다. 반반 차 (2시간 휴가) 제도의 도입, 3년 /5년/ 10년 장기근속 포상 휴가, 백신 휴가, 건강검진 휴가, 경조사 휴가, 사내 콘도 지원 등 직원들의 여가 생활을 독려하여 2021년 11월 현재 연차 소진율 90%, 장기근속자 포상 휴가 100%의 활용 성과도 두드러진다. 이러한 다양한 제도를 기반으로 가비아CNS의 5년 이상 장기근속자는 전 직원의 35%인 49명이다.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태아 검진 휴가, 산전후 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다양한 모성보호 제도를 제공한다. 남성 근로자도 예외 없이 육아 휴직이 가능하며 처음에는 낯설게 받아들였던 남성 직원들도 육아 휴직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가비아CNS 인사총무팀 김종형 팀장은 “회사와 함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기조로 워라밸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도를 계속 시도하고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고용노동부는 26일 일생활 균형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 선정패를 전달하는 시상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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