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과 유비콤(대표 조순)이 지난 11일 스콥정보통신 본사에서 각사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스콥정보통신-유비콤 유통 총판 계약 체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콥정보통신은 RMON 기술을 이용한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고 넷킴이, WAN Probe, Web Monster, WormSaver, IPScan NAC 등 독보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기술 및 IP 주소 관리 기술을 개발 운영 중이다.
스콥정보통신의 ‘아이피스캔NAC V7.0’은 네트워크 접근제어 및 IP/MAC 자원 관리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단말을 분석하고 관리한다.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모든 장비(BYOD)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에 따라 사용자 인증 및 차단함으로써 사내 보안을 강화하고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 IPv4 네트워크 환경뿐만 아니라 IPv6 네트워크 환경에서 디바이스 검출, 모니터링, IP/MAC 수집 및 차단 기능이 포함돼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업무가 점차 확대되는 상황에서, 보안에 대한 위협도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데, 스콥정보통신의 우수한 솔루션과 유비콤의 영업적 네트워킹 및 기술 공유를 통해 ‘IPScan NAC’에 대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와 신규 고객 발굴에 상호 협력하여 더 많은 보안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번 유통 총판 계약과 관련해 양사 관계자는 스콥정보통신의 대외 신뢰성과 유비콤의 기술력과 다양한 고객 보유 역량이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유비콤의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고객에게 최적화된 IT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해 스콥정보통신의 IPScan NAC 솔루션에 대한 유통 판매, 공급, 기술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스콥정보통신의 ‘IPScan NAC v7.0’은 CC 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