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신변종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 전문기업 엔피코어(대표이사 한승철)가 최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부문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은 관계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 10곳)의 평가를 바탕으로 산업별로 미래 혁신을 선도할 혁신 대표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금융위 주도로 3년에 걸쳐 약 40조원 예산을 투입해 선정 기업들에 대출, 보증, 투자 등 금융과 보유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며, 엔피코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천으로 정보통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으며, 기술보증기금과 기업은행 삼성동 지점에서 지원하였다.

엔피코어는 신-변종 악성코드를 탐지-차단하는 AI 기반의 'ZombieZERO APT&EDR'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ZombieZERO Inspector V4.0'으로 GS인증(1등급)을 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의 허브 싱가포르에 상장하여 네임밸루와 신뢰를 높여 동남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과 일본까지 확대하여 현재 글로벌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을 계기로 악성코드 분야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서비스 영역을 확장하여 악성코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이사는 “고도화된 인공지능에 기반한 신ˑ변종 악성 소프트웨어에 대한 탐지와 머신러닝을 심화해 나가면서 스마트홈 해킹 방지와 같은 다양한 일상생활 속으로 쉽게 침투해오는 해킹을 막아낼 계획이다”라며 “동남아 시장을 필두로 해외시장에서 K-사이버보안의 트렌드를 선도해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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