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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신제품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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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신제품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솔루션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5.0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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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컬한 정보 및 인프라 보호

재택근무, 모바일 오피스 등 확대로 인한 인력의 분산은 우리의 업무와 생활 방식을 변화시켰지만, 기업들이 이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신기술들은 위협 행위자들에게 거대한 공격표면을 새롭게 제공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제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은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Converged Endpoint Management)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속하는 단일 통합 플랫폼 상품을 통해 업계 최초로 IT 관리와 보안 운용을 융합해 제공함으로써, 모든 팀, 엔드포인트 및 워크플로우를 공격표면 확대로부터 지켜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태니엄의 XEM은 복잡한 보안과 기술 환경 관리 측면에서 현재 접근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이 통합 솔루션은 IT, 운용, 보안 및 리스크를 한 화면으로 구현해 태니엄 고객에게 하나의 공통된 데이터 소스(Source of Truth), 통합 제어, 공통된 분류체계를 제공함으로써 전반적으로 단절된 조직을 크리티컬한 정보와 인프라 보호라는 공통된 하나의 목표로 통합한다.

태니엄의 스티브 다헵(Steve Daheb)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오늘날, CIO들은 전 세계적으로 분산돼 있는 수 백만 개의 이종 자산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라며 “안타깝게도, 이들 대부분은 ‘얼마나 많은 엔드포인트를 갖고 있는가?’ ‘각 자산에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고 있는가?’ ‘모든 엔드포인트에 적절한 관리자 접근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같은 기본적인 질문에 신속하게 답을 제시하지 못한다. 물론 많은 CIO들은 이 같은 질문의 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고 있지만, 여러 상이한 포인트 솔루션으로 인해 순간적인 데이터 수집 및 평가는 쉽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알려져 있거나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 솔루션이 요구된다. 태니엄은 데이터가 생성되는 엔드포인트에서 실시간 의사결정, 관리 및 이슈를 처리하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솔루션인 XEM을 통해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오늘날 기업의 94%는 엔드포인트의 20% 이상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으며, 엔드포인트에 이미 많은 도구들이 탑재돼 있지만 성능과 가시성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경쟁제품 대비 가벼운 태니엄의 에이전트는 최소한의 자원과 대역폭을 사용해 가장 작은 칩 운영체제에서도 문제없이 구동된다”며 “태니엄은 취약점 공격의 징후를 감지하고, 모든 취약점의 지표를 찾아내며, 엔드포인트 방어를 해결하고 하드닝(Hardening)을 실시한다. 더불어, 태니엄의 특허 받은 확장성 있는 데이터 모델과 분산 통신 프로토콜은 즉시 신규 및 임시 정보를 추가하고, 수 초 안에 중간 인프라 없이 엔드포인트 수 백만 개로 데이터를 확산시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태니엄의 크리스 할렌백(Chris Hallenback) 미주 담당 CISO는 “우리의 미션은 보안, IT,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등 여러 도메인에 걸쳐 성공적인 운용을 완성하는 것이다”라며 “태니엄의 플랫폼은 포인트 솔루션을 타깃으로 하는 공격뿐 아니라 그 외 위협들에 대해서도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포인트 솔루션들이 제공하지 않는 포괄적인 모듈을 기반으로 위협관리와 포렌직 등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더 정교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점은, 태니엄도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의 융합을 통해 부서간 사일로를 허물고, 엔터프라이즈 협업을 촉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마지막 구간이 바로 엔드포인트이며, 그 지점에서 태니엄의 솔루션은 확실한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IT 생태계 전반에 포인트 솔루션을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랜섬웨어 공격은 매 11분마다 발생되고 있다. 새로운 XEM 카테고리와 태니엄 플랫폼은 변화의 원천이며, 조직이 엔드포인트 자동화 지원을 위한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해 규모 및 복잡성과 무관하게 수 초 안에 모든 엔드포인트와 상호작용을 가능케 한다. 태니엄의 XEM 솔루션은 여러 팀이 통합적으로 세부적이고 완전한 디스커버리, 심층적 평가, 엔터프라이즈 우선순위 설정, 플랫폼간 문제 해결, 연속적 감시를 어디에서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일한 제품이다.

솔즈베리 대학교의 스티븐 블랑켄십(Steven Blankenship) IT 담당 디렉터는 “Log4J 취약점 위기 당시 우리는 태니엄의 강점을 직접 확인했다”라며 “데이제로 취약점을 다루는데 있어 매 순간은 모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태니엄은 정확히 어디에서 무엇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는지 즉시 해답을 제시해 우리가 위험을 완화시키고, 임시해결책이나, 해법을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줬다”라고 말했다.

블랑켄십 디렉터는 “우리가 사용하는 다른 어떤 도구도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태니엄만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지 못했다”라며 “우리가 정말 놀랐던 부분은 태니엄을 통해 사용자가 설치한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Log4j에 취약한 엔드포인트가 많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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