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최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ASCON 2022가 9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안책임자, 실무자,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 등 1,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고 30여 개 국내·외 보안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PASCON 2022 전시회에 참가한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다양한 정보보안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사업인 애플리케이션 및 IT 인프라 보안 솔루션과 함께 보안 컨설팅 사업으로의 지속적인 투자와 집중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자사 특허 기술로 개발한 네트워크 장애 예측 진단 시스템인 엔젠오네스(eNgenAUNES)와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인 엔젠아이엠(eNgenIM), 그리고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새롭게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아쿠아시큐리티의 아쿠아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Aqua Cloud Native Security Platform)과 노네임시큐리티의 노네임 API 보안 플랫폼(Noname API Security Platform) 등이 있다. 

엔젠오네스는 IT 인프라와 서비스의 지연 및 이상 징후를 예측하기 위해 네트워크 서비스 전 구간별 가시성을 확보하여, 장애가 발생하기 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전사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웹 등 서비스 운영 상황을 한눈에 감시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패킷의 흐름, 세션, 트랜잭션, 가용성, 장애, 지연, 비상 상황 등을 파악하여 장애 지점 및 요소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 및 장애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서버 간의 연계 구조를 시각화한 토폴로지 맵을 통해서 다양한 종류의 서버나 애플리케이션이 주고받는 패킷의 흐름에 병목현상이 나타나거나 사전에 설정한 임계치를 초과하면 경고 메시지를 표시하여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서버와 서비스의 연관성을 가시화할 수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사전에 대비할 수 있다.

그리고 로그 상관관계를 분석을 통해 사용자가 체감하는 성능 저하와 장애의 원인을 밝혀내어 자원의 오남용을 막고 중복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기간별로 위험 발생 보고서를 생성하여 책임 문제를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

특히 대용량 고속 패킷 처리 기술과 멀티 IP 클래스 처리 기술 등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시스템의 안정성과 최적화를 실현하며 패킷 미러링 방식을 적용하여 서비스의 지연 및 부하를 방지한다. 

엔젠오네스는 원래 퍼페츄얼 라이선스로만 제공하던 솔루션이었는데, 솔루션 도입 비용이나 장비 구축의 부담으로 인해 도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발생하여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서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구독형 서비스는 조직의 규모나 특성, 필요한 기능을 선택하여 기간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엔젠오네스 구독형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이 필요한 기간이나 진단 결과를 직접 선택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엔젠오네스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구독형 서비스를 사용한 후, 주기적으로 트래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고객사는 퍼페츄얼 라이선스를 구입할 때 어플라이언스 장비와 무상 유지보수 등 혜택을 제공하여 관련 시장에서 더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소개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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