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최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ASCON 2022가 9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안책임자, 실무자,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 등 1,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고 30여 개 국내·외 보안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PASCON 2022 전시회에 참가한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AI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ware를 비롯해 델테크놀로지와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로도 영역을 활발하게 넓혀서 업계를 리딩하는 우수한 정보보호 솔루션을 자회사인 조인어스비즈와 함께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 포함 전체 임직원 350여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인 기술 중심의 IT기업이다. 

정보보호 분야 자회사인 조인어스비즈가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 중 하나인 아카마이는 전세계 37만 대 엣지 서버에서 수행되는 글로벌 최대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SASE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동일한 인증정책, 웹 가속 서비스, 디도스와 웹 취약점 공격 방어, 데이터 센터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접속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인프라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글로벌 CDN 서비스 사업자이자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아카마이와 2017년도에 파트너 체결을 했다. 5년이 넘는 기간동안 쌓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팀은 아카마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와 함께 SASE를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사의 환경에 맞는 보안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번 PASCON 2022에 메인으로 소개한 아카마이 가디코어 세그멘테이션(AGS)은 중앙집중화 보안 방식을 탈피하여, 장애 시에도 전체 서비스가 마비되지 않고 사용자가 정보에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과 보안을 보장한다. IT 인프라의 구성과 상관없이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그 기반으로 정책을 제공하며 다양한 환경 간의 통신 매핑을 통해서 풍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 기술의 핵심은 멀웨어와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보호 대상의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을 이해하고 제어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통해 보안의 허점을 최소화하고 공격이 측면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컴퓨터나 애플리케이션 악성코드 감염 시, 신속하게 격리해 다른 디바이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가디코어 세그멘테이션은 이 방식을 통해 랜섬웨어를 차단한다.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전보다 기업의 디지털 자산 보호는 더욱 중요하다. SASE로 흐르는 보안 프레임워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시성과 예방 그리고 보안 인텔리전스이다.

아카마이는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기본적으로 사용자와 가까운 엣지 서버가 보안을 제공하는 엣지 기반의 유연성 있는 SASE 모델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전략에 알맞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기술은 네트워크 가시성을 이전보다 월등하게 높여준다.

아카마이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올해 하반기부터 공격적으로 SASE 보안 프레임워크와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기술을 알릴 예정이다.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성 높은 SASE 구현을 위해 굿모닝아이텍은 아카마이 SAS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소개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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