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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중소형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워너스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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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중소형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워너스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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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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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워너스리버’가 시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29층 5개동으로 이루어 졌으며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건국대학병원 등이 있으며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한강공원 등도 있다.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 건국대 등이 위치해 있고 특목고 진학학원 등이 위치한 광장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되어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 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은 3월 25일 오픈 후 운영중이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