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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데이터 보호 솔루션, 빅데이터 관리 환경 시각화 및 관리 성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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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데이터 보호 솔루션, 빅데이터 관리 환경 시각화 및 관리 성능 강화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5.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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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지사장 토마스 리)는 오늘, 컴볼트 데이터 보호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빅데이터 관리 기술을 하둡, 그린플럼, 글로벌 파티션 파일 시스템 등의 빅데이터 관리 도구에 통합시켜 기업들의 빅데이터 운영 현황 시각화 지원 및 관리 성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IT 분야 리서치 전문 기관인 가트너가 지난 2015년 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분의 3 이상의 기업들이 빅데이터 관리 및 활용을 위해 관련 투자를 하고 있거나 혹은 2년 안에 투자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기업들은 정보를 모으고 저장하는데 더욱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IDC 연구 디렉터인 필 굿윈은 “지난 몇 년간 우리는 빅데이터의 성장을 목격해왔으며 기업들이 밀어닥치는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서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도입하는지 관찰했다”라고 하면서 “컴볼트가 최근 출시한 열한번째 버전의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컴볼트의 데이터 관리 성능을 집대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클라우드 도입과 빅데이터 활용을 최대한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것을 돕는다"라고 말했다.
 
컴볼트 소프트웨어는 멀티 노드 시스템에 대한 자동 재해 복구 기능과 함께 복잡한 빅데이터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한 지능적인 데이터 접근 및 데이터 이전을 지원한다.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인프라(클라우드, 온프레미스, 가상화, 기존 시스템, 컨버지드 인프라) 사이에서 원활하게 데이터를 이동시킬 수 있어 빅데이터 활용의 가치를 향상시킨다.
 
컴볼트 돈 포스터 솔루션 관리 총괄 디렉터는 “업계와 규모를 막론하고 많은 회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로부터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 엄청난 투자를 하고 빠르게 빅데이터 활용을 늘려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기업들은 종종 전략적인 프로젝트에 적절한 데이터 관리와 재해 복구 원칙을 적용하지 않기도 한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빅데이터 인프라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인해 기존 솔루션만으로는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복구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컴볼트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하여 하둡이나 그린플럼, GPFS 기반의 빅데이터 관리를 최적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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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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