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키스앤크라이의 리더에서 솔로가수로 변신한 보혜의 솔로 타이틀 'Overload'가 오늘 발매했다.
 
레트로한 사운드, 디스코 리듬위에 보혜 고유의 음색으로 가득 채운 'Overload'는 JYP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활동하는 Noday가 프로듀싱하고 안무팀 Switch에서 안무를 만들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 준다.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연인들의 복잡한 심정을 여자의 입장에서 담아낸 뉴디스코 신스 팝 장르의 음악 'Overload'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었지만 결국 나에게 나빴던 사람, 하지만 미련이 남은 연인들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려 한다. 다시 또 헤어지게 될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감정에 충실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걸그룹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걷게 보혜는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