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삼지구,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가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인 역삼지구 센트럴시티는 공동주택 1039세대와 오피스텔 10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5개동 지하 3층-지상 43층으로 전용면적 65㎡, 75㎡, 84㎡로 구성된다.
 
역삼지구의 초고층 주거시설로 주변 시민체육공원과 연계한 시민공원이 조성됐다. 마트, 상업시설들이 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했고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했고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조경시설 및 운동시설을 확충했다.
 
아파트 전 평형 4베이 구조와 넓은 수납공간과 팬트리를 조성했다.
 
단지 옆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예정이며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명지대, 용인대 등이 있다.
 
관공서, 시립도서관, 소방서 등 공공시설과 마트, 병원, 에버랜드 등 여가문화시설이 근거리에 있다.
 
용인 경전철 시청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 가능하다.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1년 개통 예정이다.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는 지역조합아파트로 일반 분양에 비해 10-20% 저렴하다. 도시개발 사업계획에 따른 환지방식으로 토지가 모두 매입된 상태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1채만 소유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세대주이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