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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조건 지원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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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조건 지원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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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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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최고 39층의 메세나폴리스는 한강, 선유도공원, 하늘공원 등이 근처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9층, 3개 동, 총 617세대의 전용면적 122-148㎡로 구성되어 있고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
 
근처에 위치한 한강 선유도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이 인근에 있다.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로 실입주금은 3억부터 가능하고 이자 지원과 함께 잔금 유예도 가능하다.
 
입주 후 3년간 추가 비용부담 및 이자부담이 없다. 하우스키핑 서비스 2년간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단지로 구성됐고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단지 안에서 가능하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있다.
 
마포 한강변과 가깝고 단지와 이어진 합정역은 2,6호선이 함께 지나 30분 내외로 시청, 종로, 강남으로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한 정거장만 가면 2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홍대입구역이 나온다. 당산역(2호선, 9호선)도 한정거장 거리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도 근처에 있다.
 
교육 여건은 성산초중, 경성고, 광성고 등이 근처에 있고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4년제 대학교들이 있다. 미국 뉴욕의 사립학교 분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가 인근에 있다.
 
3층에 위치한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있고 입주민들의 손님이 왔을 때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있다.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됐고 입주민들의 이용이 가능하다.
 
내부는 대리석, 원목마루 등 대부분이 수입자재로 설계됐다. 빌트인 가전인 냉장고,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쿡탑 등이 독일제이다.
 
이곳은 사생활 보호를 위한 보안시스템에 신경을 썼다. 전문 경호원을 배치해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전 세대 동체감지기, 지하 주차장 비상콜시스템이 마련됐다.
 
각 층마다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이 있고 중앙정수시스템, 신발장 신발살균기, 욕실 바닥난방 등이 제공된다. 외부인의 방문이 철저하게 차단되어 있어 예약 후에 방문이 가능하다.
 
GS건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는 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