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프라디움’은 안성시 아양동 택지개발지구 중심 민간분양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1층-26층 총 8개동으로 구성되고 전용면적 84㎡, 94㎡, 95㎡, 107㎡ 총 688세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저층부 일부 세대는 테라스가 최상층은 다락이 제공된다. 세대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 어반 2가지 스타일로 구성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선택이 가능하다.
 
남향위주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고 최대 96m 이상 떨어진 넓은 동간거리이격을 통해 개방감을 구성했다.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 주방 팬트리, 가변형 벽체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번호판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고화질 CCTV, 디지털 도어록 등이 설치되고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외부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여성 운전자를 배려해 기준보다 10㎝ 확장된 넓은 주차장도 일부 제공된다.
 
단지 주변에 자리한 이마트, 안성시립중앙도서관, 안성병원을 비롯해 아양지구 내 조성예정인 상업지구가 신호등 하나 건너 있다. 초중고(확정)가 도보거리 내에 있다.
 
평택~안성을 이어주는 평택안성도시철도(아양역)가 개통 예정이고 개통 후 ‘고덕국제신도시’ 외 평택역(KTX, 새마을호, 무궁화호)과 함께 이어준다. 그리고 ‘BMW코리아 물류센터’ 등이 입주 예정이다.
 
6조 7000억 원을 들여 2025년 최종 개통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서울 동부의 관문인 경기도 구리시 수택3동과 세종시 장군면을 연결하는 총 길이 129㎞에 왕복 6차로로 건설된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성남~안성~세종 간 이동시간이 7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시티프라디움의 입주예정일은 2018년 5월로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이며 전용면적 94㎡, 95㎡, 107㎡는 마감됐고 현재 84㎡만 선착순 동호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방문예약자에 한해 사은품이 제공된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